빌 3:12-21 영적 열정

등록일 25-05-3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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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4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빌 3:12).

 

바울은 감옥에서도 복음의 사명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대단한 사역자였습니다. 이제 옥에 까지 갇혔으니 쉬어도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자신이 걸어온 삶의 결과를 자랑하지 않습니다.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3:13)

 

내가 신앙생활을 얼마나 했는데? 내가 교회를 이렇게 섬겨 왔는데? 하며 영적 성장을 해야 하는 열정이 너무나 없습니다.

“목사님! 이제 전도팀에서 저는 빼주세요. 그만큼 했으면 됐지요.”

그러나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3:14)

 

하늘 시민권자는 계속 전진합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3:20)

 

당신은 하늘의 영광을 향하여 오늘도 달려가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