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1:1-11 고난에 동참하는 성도여
등록일 25-05-2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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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언제나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기쁨의 순간이 지나면 어느새 고난이 밀려옵니다. 그 고난은 준비되지 않은 순간에 마치 쓰나미처럼 우리의 삶을 덮쳐 옵니다.
고난은 그리스도인들에게도 강하게 밀려옵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 사람들과 다른 것이 있습니다. 고난이 밀려올 때에 그리스도를 위하여 옳은 일을 끝까지 이루려 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감옥에 갇히는 미래가 예상됨에도 예루살렘으로 들어가 복음을 전하려는 일을 감당합니다. 그래서 결국 로마의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바울이 감옥에 갇혔지만 여전히 교회들은 바울과 함께 핍박과 고난의 복음의 삶을 함께 합니다. 그 중 한 교회가 빌립보 교회입니다. 빌립보 교회는 끝까지 바울과 함께했습니다.
빌립보 교회 성도들도 복음의 삶으로 인해 여러가지 여러움과 고난이 많았겠지만 삶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높여 드렸습니다.
고난이 닥쳐와도 그 속에서 의의 열매를 맺고 그 열매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이 진짜 예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