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19:97-112 신앙생활 열심히 하는 것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등록일 25-05-0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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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까지 신앙생활에 힘을 쏟느냐는 말을 들을 때가 있습니다. 주의 사명을 위해 이렇게 온힘을 다하는 이유는 하나님 말씀이 너무나도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시인은 고백합니다.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시 119:97)

 

좋아하는 것은 하루 종일 해도 지치지 않습니다.

시인처럼 말씀을 당신이 사랑한다면 그렇게 종일 말씀을 묵상하고 연구하고 생각해도 지치지 않을 것입니다. 말씀은 우리를 지혜롭게 하고, 악을 이기게 하며, 고난 속에서도 바른 길로 인도합니다.

말씀을 따라 사는 삶이 쉬운 것만은 아닙니다. 하지만 순종의 길에서 우리는 살 길을 찾게 될 수 있습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105)

 

말씀이 삶의 중심이 될 때, 우리의 가정도 회복되고 마음의 기쁨도 다시 돌아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생명을 살리는 능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