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19:1-16 복받는 인생의 비밀
등록일 25-05-0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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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이 넘치는 시대에 우리는 더 풍요로워졌지만, 마음은 점점 더 공허해집니다.
“어떻게 해야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많은 이들이 이 질문에 인생을 겁니다. 그러나 돈이 주는 복은 진짜 복이 아닙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만족이 없으면 행복도 없습니다.
사람들은 부적을 사고, 점을 보며 복을 사려 합니다. 하지만 복은 그렇게 얻어지지 않습니다.
복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입니다. 그것은 겸손히 엎드린 자에게만 주어지는 은혜입니다.
말씀에 순종할 때, 우리는 비로소 참된 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돈은 우리 마음을 쉽게 사로잡지만, 말씀은 우리의 길을 바르게 이끌어 줍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고백합니다.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이제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살아야 할 때입니다.
재물처럼 말씀을 사랑하고, 기도 속에서 말씀이 흘러나올 수 있도록 붙드는 삶.
그것이 진짜 복된 인생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