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6:13b-8:4 우리 사랑을 방해마라.

등록일 25-05-0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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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교회를 향해 비판의 말을 쏟아냅니다.

"개신교는 잘못된 길로 가고 있어."

"교회에서 상처받았어요."

"당신이나 잘하세요."

 

이런 말들 앞에서 우린 할 말을 잃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안에 정말 성숙하지 못한 모습이 있기 때문입니다. 경건의 모양은 있지만 경건의 능력은 사라져버린, 주님의 빛을 잃어버린 우리가 되어버린 건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하지만, 주님은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사람들의 평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주님과의 사랑입니다. 사람들이 뭐라 하든, 우리의 중심에 주님을 향한 사랑이 있다면 그 사랑이 우리를 다시 일으킵니다.

우리의 연약함도, 두려움도 주님 안에서는 자랑이 됩니다. 바울처럼, “약할 그 때에 강함이라”고 고백할 수 있는 은혜가 있습니다.

당신도 지금 스스로를 자책하고 있진 않나요?

내가 이것밖에 안 되는데,

내가 무슨 자격으로?

 

이제 그 마음을 내려놓고 주님 사랑 안에 거하십시오. 당신은 하나님의 귀한 자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