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10:29-43 우리를 낮추신 이유 (소중한 사람들에서 훈련받은 후)

등록일 25-01-1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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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의 하루는 어떤가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혹시 지치고 힘들지는 않으신가요? 삶의 방향을 다시 정비하고, 몸과 영혼이 회복되길 바라시나요?

“소중한 사람들”에서의 하루는 특별합니다. 이곳에서는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좋은 음식을 먹고, 운동으로 몸을 돌보며, 예배와 찬양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갑니다. 특별할 것이 없어 보인다고 말하시겠지만 사실 이렇게 건강한 삶을 살지 못하여 다들 병에 들고 마음이 우울해지고 영이 혼탁해진 것입니다.

제가 이곳 소중한 사람들에서 기대하는 것이 이렇게 매일의 건강한 삶의 패턴을 갖추게 하는 것입니다.

암이 무서운 것은 재발의 가능성에 있습니다. 하지만 전인의 삶의 변화가 일어나 매일 건강하고 거룩하게 살아간다면 다시 암이 찾아올지라도 넉넉히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의 삶에도 힘든 싸움들이 있지 않나요? 가정의 문제, 경제적인 어려움, 관계에서 오는 상처까지도요. 우리는 때로 도망치거나 포기하기 쉽지만, 포기하지 마십시오. 천리길도 한 걸음 부터입니다. 매일 건강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겠다는 목표만 두십시오. 완전히 정복할 길은 멀지만 그저 매일 그렇게 한단계식만 나아가겠노라 생각하고 나아가 봅시다.

여리고에서 한 것처럼 여호수아는 립나와 싸웠고 립나에서처럼 라기스, 게셀왕이 라기스를 도우러 옮으러 그도 죽였고 에글론, 드빌, 나아가 네겝 평지와 경사지 모든 왕들, 그리고 가데스 바네아에서 가사까지와 온 고센 땅을 정복하였던 것입니다. 한 성읍 씩, 한 왕 씩 처 부서 가는데 이는 여리고에서 한 것처럼이라 했습니다. 여리고에서 한 것이란 하나님의 말씀대로 좌로나 우로나 치우지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이 승리의 열쇠입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갈 때,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주어집니다. 건강과 영혼이 회복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새 힘을 얻는 삶. 이것이 바로 우리가 매일 훈련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당신은 어떤 싸움 속에 있나요? 그리고 그 싸움 앞에서 당신은 어떻게 반응하고 있나요? 삶의 방향을 다시 점검하고, 하나님의 뜻 안에서 새로운 힘을 얻고 싶다면, 오늘 주어진 문제를 말씀에 순종하며 이겨내 십시오. 이것이 패턴이 되게 하십시오.

더 깊은 이야기를 원하신다면, 블로그에서 말씀을 확인해 보세요. 당신의 삶에 특별한 변화가 시작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