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 6:11-24 여호와 살롬

등록일 26-09-13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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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 6:11-24 여호와 살롬

살아가며 마음의 두려움이나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에 스스로를 가두어 두고, 하나님을 향해 "왜 내게 이런 어려움이 일어났나요?" 하고 물었던 적이 있나요? 오늘, 우리의 연약함과 비겁함마저 끝까지 참아주시고 기다려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 속으로 함께 가 봅시다.

  1. 하나님이 함께하실 때, 나는 이미 '큰 용사'입니다 (삿 6:11-12) 미디안이 무서워 포도주 틀 안에서 억지로 밀을 타작하던 기드온처럼, 내 실력과 환경만 바라보면 늘 초라하고 불안합니다. 하지만 내가 용사인 이유는 내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잊어버리면 세상의 궁여지책을 찾아 헤매게 됩니다.
  2. 왜곡된 자격지심을 넘어 사명의 자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삿 6:14-15) 기드온은 돕는 종이 열 명이나 있고 상당한 가문의 배경을 가졌음에도 "나는 가장 작은 자"라며 거절했습니다. 이는 진정한 겸손이 아니라, 하나님을 오해하여 주어진 달란트와 사명을 외면하는 ‘왜곡된 자기 인식’입니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 "내가 너를 보냈으니, 네 힘으로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3. 끝까지 참아주시는 '여호와 살롬'의 은혜가 우리를 살립니다 (삿 6:21-24) 의심하고 표징을 구하며 시험하는 기드온을 하나님은 책망하지 않으시고, 불로 응답하시며 "안심하라, 죽지 아니하리라"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두려움을 평안으로 바꾸시는 그분은, 우상이 가득했던 아버지의 제단 자리를 참된 예배의 제단(여호와 살롬)으로 바꾸어 놓으십니다.

적용하기

1. 지금 당신의 삶에서 불안과 두려움 때문에 차마 담대하게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영역은 어디인가요?

 

2. 주저하는 당신을 큰 용사라 부르시며 끝까지 참아 주시는 하나님 앞에서, 오늘 당신이 내려놓아야 할 마음속 불평이나 하나님을 향한 오해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