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1:18-31 십자가의 도
등록일 26-06-0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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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누군가와의 대화나 갈등 속에서 "내가 옳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밤잠을 설쳤던 기억이 있나요? 그 치열한 증명의 끝에 남은 것이 평안이었는지, 아니면 공허함이었는지 잠시 떠올려 보세요.
- 신성한 교환 (고전 1:30): 십자가는 단순히 고통의 상징이 아니라, 예수님의 의와 나의 죄, 그분의 생명과 나의 죽음이 맞바뀌는 '거룩한 통로'입니다. 나는 이 교환을 매일의 삶에서 실제로 누리고 있습니까?
- 자기 의(義)라는 우상 (고전 1:19, 29): 입술로는 주님을 부르면서도 삶의 현장에서는 여전히 내 생각과 기준을 앞세우고 있지는 않은가요? 십자가의 도는 나의 똑똑함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 약함의 역설 (고전 1:25, 27): 사도 바울처럼 나의 연약함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히려 자랑할 때, 비로소 하나님의 능력이 온전하게 머무는 '질그릇의 신비'를 경험하게 됩니다.
적용하기
1. 최근 누군가와의 관계에서 내 옳음을 증명하고 싶거나, 말로써 상대를 이기고 싶었던 순간이 있었나요? 오늘 당신이 주님 안에서 기꺼이 져주어야 할 일이나 사람은 누구입니까?
2. 당신이 연약하여 세상에서 부족하다 여기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을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자랑해 보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