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2:20-33 예수님을 따르리라

등록일 26-03-1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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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내가 가장 소중히 여기며 끝까지 붙들고 싶었던 것이 무엇인지 가만히 떠올려 보세요. 그리고 그것을 주님 발 앞에 내려놓았을 때 일어날 '생명의 역사'를 기대하며 기도로 준비합시다.

  • 영광의 역설 (요 12:23-24): 예수님이 말씀하신 '영광'은 화려한 왕좌가 아니라, 한 알의 밀알이 되어 땅에 떨어져 죽는 '십자가'였습니다. 나의 낮아짐이 하나님의 영광이 되는 신비를 묵상해 봅시다.
  • 녹아지는 삶 (요 12:25):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밀알이 그대로 있어서는 안 됩니다. 내가 온전히 녹아들어 갈 때, 나를 통해 또 다른 생명이 살아나는 고결한 사명을 발견하십시오.
  • 아버지의 평가 (요 12:26-28): 세상의 인정보다 나를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시선에 집중할 때, 우리는 고통 중에도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라고 고백할 수 있습니다.

적용하기

1. 나는 예수님을 단순히 알고 싶어 하는 구경꾼입니까, 아니면 그분이 계신 곳(고난과 영광의 자리)에 함께 동참하는 자입니까?

 

2. 오늘 내가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혹은 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기꺼이 드려야할 나의 권리나 자존심, 혹은 시간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