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2:12-19 나를 드리리

등록일 26-03-1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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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박수받고 인정받을 때의 짜릿함을 기억하시나요? 오늘 말씀을 대하기 전, 세상의 환호 소리를 잠시 끄고 "나는 나를 드러내기 위해 사는가, 아니면 누군가를 살리기 위해 녹아지고 있는가"를 조용히 자문해 보시길 권합니다.

  • 환호 뒤의 십자가: 사람들은 예수님의 '기적'에 열광하며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었지만, 주님은 그 환호 속에 숨겨진 '죽음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셨습니다. 나는 주님의 '능력'만 붙들고 있습니까, 아니면 주님의 '사명'도 함께 붙들고 있습니까?
  • 나귀 타신 겸손: 어린 나귀를 타신 주님은 우리의 편안함이나 명예가 아닌, '자기 내어줌'이 진정한 왕의 길임을 몸소 보여주셨습니다.
  • 영혼을 향한 녹아짐: 주님이 십자가에서 녹아지심으로 우리가 살았듯, 우리 역시 누군가의 구원을 위해 나를 녹여낼 때 상상할 수 없는 생명의 열매가 맺힙니다.

적용하기

1. 나는 사람들의 인정과 칭찬(높아짐)을 구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아니면 한 알의 밀알처럼 영혼 구원을 위해 나를 드리는 삶을 소망하고 있습니까?

 

2. 오늘 내 삶의 현장(가정, 직장, 병상 등)에서 내가 기꺼이 녹아짐으로써 생명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라 생각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