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1:1-16 나도 죽기로 순종할 수 있을까?
등록일 26-03-0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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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위해 나를 희생하거나,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을 품어야 했던 순간을 떠올려 보십시오. 그때 우리는 깨닫습니다. "내 힘으로는 도저히 사랑할 수 없구나." 오늘 말씀은 바로 그 한계의 지점에서 시작됩니다.
- 진정한 사랑은 나를 깨뜨리는 용기입니다 (요 11:3, 5): 겉옷까지 내어주는 사랑, 원수까지 품는 사랑은 나의 의지가 아니라 주님께 "사랑하시는 자"라 일컬음 받고, 그분의 사랑에 붙잡힌 권능으로만 가능합니다.
- 영적 시간인 낮에 거하십시오 (요 11:9-10): 환경의 위협(밤)에 매몰되지 않고, 하나님의 일을 힘있게 감당해야 할 영적 낮의 시간을 살아갈 때 우리는 실족하지 않습니다.
- 종교 소비자가 아닌 생명 추구자가 되십시오 (요 11:15-16): 종교적인 형식과 행사를 넘어, 주님을 믿게 하려는 그분의 뜻을 깨닫고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는 '일사각오'의 실재가 우리 삶의 진짜 생명력이 되어야 합니다.
적용하기
1. 예수님을 사랑한다라고 말하면서도 정작 내 욕심이나 음란, 분노를 버리지 못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오늘 내가 진정한 사랑(생명)을 위해 깨뜨려야 할 나의 죄성은 무엇입니까?
2. 죽음을 무릅쓰고 주님의 길을 갔던 믿음의 선배들(주기철 목사, 본회퍼 등)처럼, 오늘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그리스도인답게 정직하게 선택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