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 3:1-8 소멸하는 불

등록일 25-09-15 13:08

조회수 4

우리에게 익숙해진 도시의 평온함 속에 숨겨진 인간의 악함을 상상해보십시오. 우리는 누구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 수많은 죄를 짓고, 때로는 하루를 살아낸 것만으로도 하나님 앞에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존재임을 잊고 살아갑니다. 도둑질, 거짓, 욕심, 상처 주는 말과 행동들, 그리고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는 더 깊은 죄악까지도, 모두 우리가 외면했던 진실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런 파괴적이고 온갖 부패가 팽배한 세상에서조차 하나님의 심판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냥 이렇게 죄악 속에 살아갑니다.

하지만 성경은 말합니다.

“그가 명령을 듣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의뢰하지 아니하며, 자기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지 아니하였다.”

우리가 스스로를 돌아보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면, 마침내 하나님의 심판에 멸망하게 될 것입니다.

참으로 회개해야 합니다. 이제는 악에서 돌이켜야 합니다.

주님 말씀으로 돌아가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