슥 12:1-14 다 따로야

등록일 25-08-1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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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신앙생활은 어느 교회, 어떤 환경에서든 온전히 이룰 수 있습니다. 때로 교회 지도자들의 부족함이나 악함을 볼 수 있겠지만, 하나님 앞에 바로 선 당신의 믿음만 있다면 당신을 통해 언제든 교회의 변화를 이끌 수 있습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각자가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 앞에 온전한 신앙을 지키며, 그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회복해 나가는 것입니다. 환경이나 조건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과의 개인적 관계 속에서 신실한 믿음을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참된 신앙생활의 핵심입니다.

이스라엘의 목자들이 타락할 때 하나님은 양 떼를 직접 돌보겠다고 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이 혼란과 심판의 자리로 변화될지라도, 그 속에서 남은 자로 살아가는 사람을 하나님은 반드시 지키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