슥 5:1-11 속히 이루시리라
등록일 25-08-1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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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우리의 문제를 언제 해결해 주실지, 관계를 언제 회복할 수 있을지, 기도 응답의 기다림의 시간은 때때로 막막하게 느껴집니다.
실제 역사 속에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바벨론의 무너짐이 순식간에 다가온 것처럼, 하나님의 회복도 약속하신 것이기에 우리의 삶에 분명히 임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지금 회개해야 하고 지금 순종해야 합니다.
스가랴 선지자는 날아가는 두루마리와 에바의 환상을 통해 세상 모든 악이 하나님 앞에서 낱낱이 드러남을 보여줍니다. 지금 우리가 보는 사회의 여러 불의와 고통, 악의 전조 증상들은 바벨론의 붕괴를 예고합니다.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이미 이 땅 가운데 심판과 회복의 일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우리의 삶, 나의 마음의 에바엔 무엇이 들어앉아 있습니까? 혹시 거짓과 이기심이 자리를 잡고 있진 않은가요? 하나님은 오늘, 지금 이 순간 우리에게 회개하고 정직의 길을 걷자고 부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