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21:18-30 십자가에 나오는데 얼마가 필요하던가
등록일 25-06-23 07:28
조회수 43
우리는 살면서 얼마나 많은 고통과 문제를 마주하는지 모릅니다.
예를 들어 암에 걸렸다면 병을 고칠 수 있다면 얼마를 들여서라도 고치려 하지 않겠습니까? 성경에서 죄는 우리를 죽게 만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얼마나 희생이 들어간다면 그 희생을 드리겠습니까?
다윗은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 7만 명이 역병으로 죽어가던 순간, 다윗은 두려움 속에서 하나님께 철저히 회개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다윗이 죄의 대가를 치루기 위한 방법을 알려 주십니다.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에서 제단을 쌓으라." 다윗은 곧장 타작 마당으로 가서 금 600세겔, 오늘날 약 5억 원에 해당하는 큰 비용을 지불합니다. 오르난은 거저 사용하시라 하였지만 다윗은 "값없이 여호와께 번제를 드릴 수 없다”고 말합니다.
다윗의 희생은 하나님을 향한 철저한 믿음과 헌신의 표현이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도 알지 못하고 늘 죄 가운데 멸망을 향하여 살아가던 우리는 어떻게 죄의 값을 지불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음으로 당신의 독생자를 십자가에 내어 주심으로 완전히 해결하셨습니다.
당신이 회개의 자리로 나아오는데 얼마가 들던가요? 지금 거저 나와도 되는데 왜 십자가 앞에 나오지 못하고 이씃ㅂ니까?
그 은혜를 붙잡고, 당신의 삶을 다시 새롭게 하는 날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