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췌장암 4기의 5년 생존율은 1.7%에 불과합니다. 이는 100명 중 단 1.7명만이 살아남는다는 의미입니다. 병리학적으로 명확한 원인이 아닌, 거의 생존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살아남은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소중한사람들에서는 기적적으로 두 명의 췌장암 환자가 관해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불가능한 상황도 가능하게 하시는 분입니다.

열왕기하 6장에서는 아람 군대에 포위된 사마리아 성의 절망적인 상황이 묘사됩니다. 음식이 없어 나귀 머리와 비둘기 똥이 비싼 값에 팔리고, 심지어 부모가 자녀를 삶아 먹으려는 끔찍한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이 절망 속에서, 이스라엘 왕은 하나님께 대한 분노와 절망으로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를 죽이려 합니다. 그러나 엘리사는 내일이면 사마리아 성문에서 밀가루와 보리가 저렴하게 팔릴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이는 믿기 어려운 일이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믿음이란,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가 처한 절망적인 상황도 하나님의 손 안에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기적을 일으키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