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삶은 결코 쉽지 않지만, 그 길을 선택한 사람들은 매일매일 말씀을 심으며 인내로 열매를 기다립니다. 때로는 아무 변화도 없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지만, 말씀의 씨앗은 반드시 열매로 돌아옵니다. 우리가 심은 대로 거두게 될 것입니다. 육체를 따라 심으면 육체의 것을, 성령을 따라 심으면 성령의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바벨론에서 칠십 년을 기다리라 하신 하나님의 뜻처럼, 우리의 삶 속에서도 이해되지 않는 고난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고난 속에서도 믿음으로 버티며 나아가는 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입니다.

"낙심하지 말고, 오늘도 도전하며 말씀의 씨앗을 심어갑시다. 반드시 하나님께서 열매 맺게 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