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은 저에게 큰 시련의 해였습니다. 어머니가 억울하게 구속되셨고, 저 역시 지치고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과정 속에서도 하나님은 환우들과 봉사자들, 일꾼들을 보내주셨습니다. 모두가 한 마음으로 서로를 섬기며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때로 세상의 성공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정말 중요한 것은 성령님이 기뻐하시는 일, 곧 사랑과 충성, 온유, 공의를 이루는 삶입니다. 이를 위해 새벽부터 기도하고 수고할 때 하나님께서 힘을 주십니다.

저도 한때 반항만 하던 사람이었지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기로 결단하면서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도 이제 예수님께 마음을 드려보십시오. 말씀 앞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들이면 분명 새로운 삶이 시작될 것입니다.

우리 삶에 어려움과 아픔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은 반드시 그것을 통해 사랑과 회복, 그리고 당신의 뜻을 이루십니다. 하나님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계속 순종하며 나아갑시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통해 위대한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