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in day_마 23:23-28 누가 어머니를 힘들게 하던가

등록일 26-10-1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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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 때문에 오히려 마음의 상처를 받거나,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의 모습에 깊은 낙심을 느껴본 적이 있으신가요? 오늘 주님은 우리의 거룩한 겉모습이 아닌, 마음 깊은 곳의 진실함을 마주하도록 우리를 따뜻하게 초대하십니다.

기도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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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9

1.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 국정감사와 예산 심사, 책임 있는 정치: 국정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가 이어지는 가을 정기국회 기간에, 정쟁과 폭로 중심이 아니라 진실과 책임을 바르게 따지고 국민의 삶을 살리는 예산과 입법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여야 모두 당리당략을 내려놓고 서민과 약자를 먼저 생각하는 정치를 하게 하소서.

• 민생 회복과 경제의 어려움: 고물가, 고금리, 불안정한 대외 무역 환경 속에서 문 닫는 소상공인과 일자리를 잃은 가장들, 생활고에 시달리는 가정을 돌보아 주소서. 추운 겨울을 앞두고 난방비와 생계 걱정으로 마음 졸이는 독거노인과 취약 계층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게 하소서.

• 사회 통합과 생명 존중: 세대, 지역, 이념으로 갈라진 우리 사회에 서로 듣고 존중하는 마음을 회복시켜 주소서. 저출생과 높은 자살률, 외로움 속에 있는 청년과 노인들이 생명의 소중함과 소망을 발견하게 하소서.

2. 북한 동포들과 통일을 위하여

• 긴장 완화와 평화의 길: 노동당 창건일(10월 10일)을 전후해 군사 도발과 체제 선전이 강화되기 쉬운 시기에, 한반도에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지 않게 하시고 대화와 평화의 길이 열리게 하소서. 북한 지도자들의 마음을 주관하사, 무기가 아닌 주민의 생존과 삶을 먼저 돌아보게 하소서.

• 북한 인권과 강제북송 문제: 중국 등지에서 강제북송의 위기에 놓인 탈북민들을 보호해 주시고, 수용소와 감시 체제 속에서 신음하는 이들의 눈물을 기억하소서. 국제사회가 이들의 인권 문제를 외면하지 않게 하소서.

3. 유정옥 사모의 석방과 건강을 위하여

• 새 방에서의 보호와 평안: 10월 2일 방을 옮긴 후 어려움을 겪고 계신 사모님의 몸과 마음을 주님이 친히 붙들어 주소서. 낯선 환경과 이어지는 괴롭힘 속에서도 두려움과 외로움, 억울함에 눌리지 않게 하시고,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사 41:10)는 말씀으로 날마다 평강을 부어 주소서. 지치고 연약해진 육신을 보혈로 덮으사 건강을 지켜 주소서.

• 함께 지내는 이들의 마음을 만져 주소서: 같은 방 사람들이 모두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도 사모님을 힘들게 하는 이 상황 속에서, 그들의 굳은 마음과 시기, 미움, 편견이 깨어지게 하소서. 사모님이 악을 악으로 갚지 않고 선으로 이기는 지혜와 인내를 얻게 하시며, 이 방의 사람들도 말뿐인 신앙이 아니라 진정한 회개와 사랑의 회복을 경험하게 하소서.

• 석방의 문이 열리는 은혜: 사람의 뜻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섭리로 굳게 닫힌 문이 열리게 하시고, 사모님이 하루속히 가족과 사역의 자리로 돌아오는 날을 허락하소서. 그날까지 사모님의 믿음이 꺾이지 않고, 영육의 강건함을 더하여 주소서.

4. '소중한사람들' 확장 사역을 위하여

• 병실의 충만과 치유의 확장: 소중한사람들 힐링센터의 모든 병실이 치유가 필요한 영혼들로 가득 차게 하소서. 이곳에 발을 들이는 자마다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하시고, 신유의 기적을 만나게 하옵소서.
• 한국 교회의 영적 갱신: 이 사역이 확장되어 소외된 자들과 병든 자들을 진심으로 품는 본질적인 사랑을 회복하게 하소서. 이 사역이 한국 교회를 깨우는 거룩한 도구가 되게 하소서.

5. 암 환우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하여

• 외식 없는 참된 믿음, 병상에서 만나는 천국: 병상에서 "주여 주여" 하는 입술의 신앙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을 구하고 그 뜻대로 사는 진실한 믿음을 갖게 하소서(마 7:21). 의학적 치료 위에 하나님의 창조적인 치유의 능력이 더해져 회복의 간증이 일어나게 하소서.

• 상처 입은 영혼을 품으시는 주님의 사랑과 치유 이후의 사명: 교회와 신자들에게 받은 상처, 실망, 외로움 때문에 믿음이 흔들린 환우들이 있다면, 사람의 부족함 때문에 주님을 떠나지 않게 하소서. 우리 또한 말뿐인 신자가 아니라 정의와 긍휼과 믿음을 실천하는 참된 신자가 되게 하소서. 치유받은 환우들이 같은 아픔을 겪는 이들을 진심으로 품고 섬기는 참된 사명자로 일어서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