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후 2:1-4 하나님의 군사로 징집된 우리
등록일 25-08-23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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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6장에서 다윗은 왕의 체면조차 잊고 하나님 앞에서 기쁨을 주체하지 못해 춤을 추었습니다. 그의 아내 미갈은 그 모습을 못마땅하게 여겼지만, 다윗은 그저 하나님께 전심으로 예배하는 기쁨에 휩싸여 있었습니다.
우리의 예배는 어떻습니까? 우리는 예배의 본질보다도 사람의 눈, 숫자를 더 의식하지 않나요? 하지만 하나님은 오늘도 다윗처럼 기쁨과 전심으로, 세상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는 참된 예배자를 찾으십니다.
저희 소중한사람들교회는 이 믿음을 지키기 위해 때로는 편견과 조롱도 견뎌왔습니다. 코로나 시기, 모든 것이 멈췄던 시간 속에서도 매일 예배를 드렸고, 노숙인들과 함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교회 문이 닫히고 사람들이 점점 흩어져 갈 때도, 우리는 쉬지 않고 사랑과 기도, 섬김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 치열한 현장은 어느 대형교회의 화려함보다 귀한 은혜가 넘치는 자리입니다.
제 인생도 쉽지 않았습니다. 병약했던 시절, 반복된 수술, 고통스러운 병상 생활을 지나면서 깨달은 것은 오직 하나님만이 진정한 회복의 길임을 믿게 된 것입니다.
모두가 쉽고 편안함만을 추구하는 시대, 저는 감히 여러분을 도전합니다. 고난을 피하지 마십시오. 오늘도 하나님의 군사로 부르심을 받아, 있는 자리에서 온 힘을 다해 예배하십시오.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우리의 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