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46:28-47:12(주일)~창 49:29-50:14(토) 큐티 나눔 가이드

작성자 이성일

작성일 26-05-30 10:29

조회수 23

5월 다섯째 주 [큐티 나눔 가이드]

예수님이 계신 곳이 복된 곳입니다

창세기 49:13-28

완벽한 환경보다 예수님의 임재가 있는 곳이 진정한 축복의 땅이 됩니다. 야곱이 각 지파에게 예언한 땅의 축복은 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임하심으로 성취됩니다.

찬송가 94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지난 말씀 되새기기

지난 한 주 은혜 받은 말씀을 나눠 주세요.

 

삶을 나누는 질문

1. 야곱은 각 지파에게 어떤 땅과 미래를 예언했으며, 이것이 하나님의 계시하심을 어떻게 보여줍니까?

본문: "스불론은 해변에 거주하리니 그 곳은 배 매는 해변이라 그의 경계가 시돈까지리로다"(창 49:13).

"잇사갈은 양의 우리 사이에 꿇어앉은 건장한 나귀로다 그는 쉴 곳을 보고 좋게 여기며 토지를 보고 아름답게 여기고 어깨를 내려 짐을 메고 압제 아래에서 섬기리로다"(창 49:14-15).

나눔: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에 미리 보여주신 약속의 말씀이 있습니까? 그것을 어떻게 붙들고 계십니까?

 

2. 잇사갈 지파에 대한 축복 속에 담긴 경고는 무엇이며, 우리는 어떤 영적 위험을 경계해야 합니까?

본문: "그는 쉴 곳을 보고 좋게 여기며 토지를 보고 아름답게 여기고 어깨를 내려 짐을 메고 압제 아래에서 섬기리로다"(창 49:15).

나눔: 당신은 영적 삶보다 물질적 안정과 편안함을 선택하려는 유혹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그때 어떻게 대응했습니까?

 

3. 멸시받던 스불론과 납달리 땅이 영광의 땅이 된 이유는 무엇이며, 이것이 우리의 가정과 삶에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본문: "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사 9:1-2).

본문: "스불론은 해변에 거주하리니... 납달리는 놓인 암사슴이라 아름다운 소리를 발하는도다"(창 49:13,21) (스불론과 납달리)

나눔: 당신의 가정과 삶의 터전이 예수님이 계신 축복의 땅이 되기 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실천하시겠습니까? (예배, 기도, 말씀 등)

 

 

창 46:28-47:12(주일)~창 49:29-50:14(토)
지난 한 주간 우리는 창세기 후반부(46장~50장)에 나타난 야곱과 요셉의 생애 마지막을 통해, 이 땅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참된 정체성과 사명에 대해 깊이 묵상했습니다.

세상과 구별된 삶,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고자 할 때 겪게 되는 거절과 낯섦은 결코 우리가 잘못 살고 있다는 증거가 아닙니다. 애굽인들이 목축을 가증히 여겨 이스라엘이 고센 땅에 따로 머물게 된 것이 도리어 그들의 신앙 정체성을 지키는 울타리가 되었듯이(창 46:33-34), 세상의 거절은 오히려 우리를 세속에 물들지 않게 지키시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입니다.

기근을 피해 내려온 난민의 처지에서도 당대 최고 권력자 바로를 당당히 축복했던 야곱을 기억하십시오(창 47:7). 우리는 세상에 무언가를 구걸하러 온 자들이 아니라, 어떤 처지에서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과 복을 흘려보내기 위해 부름받은 축복의 통로입니다.

하나님의 지혜로 생명을 살리는 사람들

요셉이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대기근 속에서 애굽과 자기 가족, 그리고 수많은 백성의 생명을 살려냈던 것처럼(창 47:25), 고난의 때에 우리에게 주시는 지혜 역시 나 혼자의 유익을 넘어서 이웃과 영혼을 살리는 데 사용되어야 합니다.

약속의 땅을 향한 뜨거운 갈망

147세의 노년에도 자기 뼈를 화려한 애굽의 묘실이 아닌 가나안 땅 막벨라 굴에 묻어달라며 끝까지 약속의 땅을 갈망했던 야곱의 그 뜨거운 심장을 품으시길 바랍니다(창 49:29-30). 우리 역시 썩어질 세상의 성공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과 하나님 나라를 향한 사명을 다음 세대에게 가장 위대한 유산으로 물려주어야 합니다.

영적 통찰력으로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십시오

인간의 서열과 상식을 뛰어넘어 차남 에브라임에게 엇바꾸어 안수했던 야곱의 영적 통찰력으로(창 48:14), 우리는 내 삶을 이끄시는 하나님의 선하신 주권을 온전히 신뢰해야 합니다.

우리의 인생은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팔자'나 과거의 상처로 결코 규정되지 않습니다. 분노와 폭력으로 저주받았던 레위 지파가 훗날 거룩한 제사장 지파로 쓰임 받았고, 허물 많던 유다 지파를 통해 메시아의 통치권이 이어졌듯이(창 49:7, 10),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우리를 왕 같은 제사장으로 새롭게 빚어내셨습니다.

예수님이 계신 곳, 그곳이 참된 축복입니다

우리 삶의 가장 결정적인 축복은 완벽한 시설이나 화려한 환경이 아니라, '그곳에 예수님이 계시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 가정과 일터의 주인을 예수님으로 온전히 모실 때 그곳은 참된 평강이 흐르는 예배의 처소가 될 것입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사명을 붙드십시오

숨을 거두는 마지막 순간까지 영적 전쟁을 치르며 축복하고 사명을 전수했던 야곱처럼, 우리도 "작은 자 한 사람을 섬기며 영혼을 살리는 십자가의 길 위에서 내 인생의 거룩한 마침표를 찍겠다"는 다짐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내시기를 축복합니다.

여러분이 걷는 그 생명의 길 위에 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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