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목 창 26:1-11 말씀안에 거하기 – 묵상 가이드
작성자 이성일
작성일 26-04-15 18:50
조회수 45
시작 기도
"사랑의 하나님, 오늘 말씀을 대할 때 나의 두려움을 아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 환경에 흔들리는 마음을 붙잡아 주시고, 오직 주께서 머물라 하신 그곳에서 하나님의 예비하신 복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성령님, 나의 눈과 마음을 열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단계: 본문 읽기 (창세기 26:1-11)
먼저 본문을 천천히 두 번 정독하십시오. 읽으시면서 아래의 키워드에 동그라미를 쳐보세요.
핵심 키워드: 흉년, 거주하라, 함께 있어 복을 주고, 두려워함, 여호와께서 지키심(아비멜렉의 보호)
2단계: 관찰과 묵상
1) 이삭이 처한 상황과 하나님의 명령은 무엇입니까? (1-3절)
- 질문: 이삭은 흉년을 피해 어디로 가려 했으며, 하나님은 그에게 어디에 머물라고 말씀하셨나요?
- 묵상 포인트: 우리 삶에 '흉년'이 찾아오면 우리는 본능적으로 더 안전해 보이고 풍요로운 '애굽'으로 내려가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때로 위험해 보이고 낯선 '그랄'에 머물라고 하십니다. 지금 당신에게 '애굽'은 어디이며, 주님이 머물라고 하시는 '그랄'은 어디입니까?
2) 하나님이 이삭에게 약속하신 '복'의 근거는 무엇입니까? (4-5절)
- 질문: 하나님은 이삭에게 복을 주시는 이유로 누구의 순종을 언급하고 계십니까?
- 묵상 포인트: 이삭이 누리는 복은 그의 어떠함 이전에 아버지 아브라함의 순종과 하나님의 언약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나의 신앙은 나의 노력에만 근거합니까, 아니면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합니까?
3) 이삭이 아내를 누이라 속인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입니까? (7-9절)
- 질문: 이삭의 마음을 장악하고 있었던 감정은 무엇이었으며, 그로 인해 그는 어떤 실수를 범했나요?
- 묵상 포인트: 이삭은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현실의 '죽음'이라는 공포 앞에서 정체성이 흔들렸습니다. 당신을 두렵게 하여 하나님의 자녀다운 정체성을 잃어버리게 만드는 '세상의 위협'은 무엇입니까?
3단계: 적용하기
1. 당신의 선택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자신의 유익을 먼저 구합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사명, 인도하심)을 따릅니까?
2. 두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이 일하고 계심을 믿습니까? 이삭은 실수하고 비겁한 모습을 보였지만, 하나님은 이방 왕 아비멜렉을 통해서도 그를 보호하셨습니다. 최근 겪고 있는 막막한 상황 속에서 '나를 지키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신 것이 있습니까?
설교 묵상 및 기도 가이드
설교를 듣기 전: 흉년처럼 메마른 현실이나 앞이 보이지 않는 두려움 때문에 어디론가 도망치고 싶었던 적이 있나요? 오늘 말씀은 우리가 피할 장소가 아니라 우리가 머물러야 할 말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정체성을 위협하는 두려움 너머를 보기 (창 26:7, 9): 세상의 비난이나 생존의 위협은 우리의 정체성을 흔들어 놓지만, 성도의 진짜 정체성은 환경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할 때 증명됩니다.
- 안전한 애굽보다 약속의 그랄을 선택하기 (창 26:2-3): 사람의 눈에는 풍요로운 애굽이 정답 같아 보여도, 하나님의 계획이 머무는 곳이 가장 안전한 피난처임을 신뢰해야 합니다.
[기도의 자리로]
1. 내 방식대로 도망치려 했던 발걸음을 멈추는 기도 주님, 삶의 흉년이 찾아올 때마다 저는 습관적으로 하나님이 없는 풍요를 찾아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내 생명을 스스로 지키려 했던 비겁함과 하나님의 약속보다 당장의 안정을 갈구했던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이삭처럼 두려움에 사로잡혀 거짓 뒤로 숨으려 했던 저의 불신앙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도망치기를 멈추고 주님 곁에 서기를 원합니다.
2. 광야의 설움 속에서 주님의 손길을 발견하는 기도 사랑하는 주님,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광야를 지나는 것 같은 외로움과 경제적 결핍,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 속에 마음이 무너질 때가 있습니다. 따뜻한 위로가 그리워 눈물짓는 순간에도 주님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고 저를 지키고 계심을 믿습니다. 예상치 못한 도움의 손길과 위로의 말씀을 통해 저를 먹이시고 입히시는 주님의 신실하심을 온전히 의지하게 하옵소서.
3. 하나님의 계획이 머무는 '그곳'에 머무는 기도 인도자 되신 주님, 내 눈에 좋아 보이는 길이 아니라 주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곳으로 제 시선을 옮겨 주옵소서. 사람의 계산으로는 이해되지 않아도, 주님이 머물라 하시면 그곳이 가장 복된 자리임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세상의 기준에 휘둘리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삶의 이정표 삼아 한 걸음씩 내딛는 용기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4. 말씀의 약속을 안고 세상으로 나아가는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이제 다시 삶의 현장으로 나아갑니다. 세상은 여전히 험악하고 저를 위협하겠지만, 이방 왕 아비멜렉의 마음까지 움직여 이삭을 지키셨던 주님의 권능이 오늘 저와 함께함을 믿습니다. 말씀 안에 거하는 자를 반드시 책임지시는 하나님을 삶으로 증명하게 하시고, 저를 통해 천하 만민이 복을 받는 은혜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나만의 기도 제목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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