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 목 요 4:43-54 믿고 나아가자 – 묵상가이드
작성자 이성일
작성일 26-02-10 11:55
조회수 157
[시작 기도]
"사랑의 주님, 오늘도 생명의 말씀을 펼칩니다. 제 마음의 눈을 열어 말씀 속에 감추어진 보화를 보게 하시고, 제 안에 있는 불안과 의심을 거두사 오직 주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단계: 본문 읽기 (요한복음 4:43-54)
천천히 소리를 내어 본문을 2~3회 정독해 보세요.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단어나 문장에 표시해 보세요.
표적, 말씀, 믿고 가더니, 살아 있다, 낫기 시작한 때
2단계: 관찰과 묵상
Q1. 예수님은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나요? (48절)
- 묵상 포인트: 우리는 눈에 보이는 기적이나 당장의 변화만을 쫓고 있지는 않은가요? 예수님은 우리가 '현상'보다 무엇을 더 의지하기를 원하실까요?
Q2. 왕의 신하는 "가라 네 아들이 살아 있다"라는 예수님의 말씀만 듣고 어떤 반응을 보였나요? (50절)
- 묵상 포인트: 절박한 상황 속에서 내 눈앞에 아무런 증거가 보이지 않을 때, 오직 주님의 약속된 '말씀' 하나만 붙들고 발걸음을 옮길 수 있는 용기가 나에게 있는지 돌아봅니다.
Q3. 신하가 집으로 돌아가던 중, 아들이 낫기 시작한 때가 언제였음을 확인하게 되었나요? (52-53절)
- 묵상 포인트: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 때'와 실제 치유가 일어난 시간의 일치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시공간을 초월하여 역사하심을 묵상해 봅니다. 내 삶에도 이미 시작된 주님의 일하심을 나는 신뢰하고 있습니까?
3단계: 적용하기
1. 당신은 질병이나 고난의 문제 앞에서 하나님께 "고쳐주세요"라고 기도만 하고 멈춰 서 있습니까, 아니면 "나았음을 믿고" 구체적인 행동(치료를 위한 노력, 삶의 태도 변화 등)으로 나아가고 있습니까?
2. 오늘 드리는 이 예배의 자리가 당신의 영혼뿐만 아니라 육체까지 회복시키는 '하나님의 치료실'임을 온전히 믿고 기대하는 마음이 있습니까?
1. 마음 열기 및 핵심 묵상
말씀을 마주하기 전 혹시 지금 병원 진단서의 숫자나 의사의 말 한마디에 마음이 무너져 있지는 않나요? 오늘 선포되는 말씀이 단순한 위로가 아니라, 내 몸과 영혼을 실제로 살려내는 '영적 수술'이 될 것임을 기대하며 마음을 열어보세요.
이 말씀이 내게 주는 울림
- 표적보다 앞선 말씀: 우리는 눈에 보이는 기적(표적)이 나타나야 안심하지만, 주님은 아무 증거가 없을 때에도 당신의 약속(말씀)을 먼저 붙들기를 원하십니다. 진짜 믿음은 손에 쥐어진 결과가 아니라, 선포된 말씀 위에서 자라납니다.
- 행동하는 믿음: "네 아들이 살아있다"는 말씀을 듣고 집으로 내려갔던 왕의 신하처럼, 참된 믿음은 "하나님이 알아서 하시겠지"라고 멈춰 서는 것이 아니라 약속을 믿고 구체적인 삶의 자리로 발걸음을 옮기는 것입니다.
- 생명의 연장과 목적: 하나님께서 우리의 병을 고치시고 생명을 연장해 주시는 이유는, 이제부터 그 생명을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의 거하시는 집으로서, 주를 위해 사용하기 위함입니다.
2. 기도의 자리로
1) 흔들리는 시선을 붙드는 기도 "주님, 솔직히 고백합니다. 저는 눈에 보이는 증거를 찾느라 분주했습니다. 몸이 조금만 아파도 마음이 요동치고, 의사의 말 한마디에 천국과 지옥을 오갔습니다. 말씀이 주는 확신보다 내 몸의 감각을 더 의지했던 연약함을 용서해 주소서. 이제 표적을 구하던 시선을 거두어, 영원히 변치 않는 주님의 약속 위에 내 믿음의 닻을 내리기 원합니다."
2) 생명의 연장을 구하는 간구 "히스기야의 눈물을 보셨던 하나님, 오늘 저도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섭니다. 저의 생명을 연장하여 주시옵소서. 이 질병이 끝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새로운 시작이 되게 하소서. 죽음의 공포가 엄습할 때마다 '네 아들이 살아있다' 하신 그 음성이 제 귓가에, 제 심장에 들려오게 하시고, 그 말씀의 능력으로 암세포가 녹아지며 생명력이 샘솟게 하소서."
3) 움직이는 믿음을 위한 기도 "주님, 믿음은 가만히 멈춰 서서 기다리는 것이 아님을 깨닫습니다. '가라' 하실 때 발을 떼었던 왕의 신하처럼, 저도 절망의 자리에서 일어나 소망의 자리로 움직이겠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두드리는 자에게 문을 여시는 주님을 신뢰합니다. 두려움에 웅크려 있던 제 손과 발에 힘을 주사, 살기 위해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거룩한 열정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4) 성전으로 살아가겠다는 다짐 "주께서 저를 고치시고 살려주신다면, 이제 남은 생애는 덤이 아니라 사명임을 기억하겠습니다. 제 몸은 주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입니다. 그동안 내 욕심대로 사용했던 이 몸을 이제는 주님의 기쁨을 위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예배의 자리가 저를 고치시는 치료실이 되었음을 믿으며, 치유받은 자답게 세상 속에서 담대히 걸어가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3. 나만의 기도 제목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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