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화 요 4:15-26예배를 잘드리기 위하여 – 묵상가이드
작성자 이성일
작성일 26-02-07 23:05
조회수 167
시작 기도
"사랑의 주님, 이 시간 저의 마음을 엽니다. 분주했던 세상의 생각들을 잠시 내려놓고 오직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게 하옵소서. 말씀 속에서 나를 만나주시고, 오늘 내게 필요한 참된 양식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단계: 본문 읽기
요한복음 4장 15절부터 26절까지의 말씀을 천천히, 소리 내어 읽어보십시오. 읽으시면서 다음의 핵심 키워드에 동그라미를 치거나 밑줄을 그어보세요.
남편, 예배, 영과 진리, 메시야(그리스도)
2단계: 관찰과 묵상
오늘 본문은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의 대화를 통해 '예배'가 무엇인지 보여줍니다. 다음 질문들을 통해 말씀의 깊은 의미를 되새겨 보십시오.
질문 1. 목마름의 근원 예수님은 예배 이야기를 하시기 전에 여인에게 "네 남편을 불러오라"(16절)고 말씀하십니다. 왜 갑자기 그녀의 아픈 과거와 사생활을 건드리셨을까요? 나의 삶에서 주님보다 더 의지하거나 만족을 얻으려 했던 '남편'과 같은 존재는 무엇입니까?
질문 2. 장소보다 중요한 것 여인은 '이 산'과 '예루살렘'이라는 장소를 두고 고민했지만, 예수님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23절)를 강조하셨습니다. 나는 예배를 드릴 때 '형식, 장소, 분위기'에 더 마음을 쏟습니까, 아니면 '하나님 그분 자체'를 만나는 것에 더 집중합니까?
질문 3. 영과 진리 예수님은 "하나님은 영이시니"(24절)라고 말씀하십니다. 보이지 않는 영이신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내 마음의 상태(영)와 내가 붙들어야 할 기준(진리)은 어떠해야 할까요?
묵상 포인트 사마리아 여인은 자신의 부끄러움이 드러났을 때 비로소 예수님을 선지자로 인식하고 예배에 대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참된 예배는 나의 가면이 벗겨지고, 진리 되신 예수님 앞에 나의 실체가 드러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3단계: 적용하기
1. 예배가 습관적인 시간이 되지 않으려면, 지금 당신의 마음에서 무엇을 더러내야 합니까? (세상의 근심, 미디어, 다른 사람의 시선 등)
2. 예수님을 통해 아버지께로 나아가는 참된 예배자가 되기 위해, 이번 한 주간 당신이 성령님께 구해야 할 도우심은 무엇입니까?
1. 마음 열기 및 핵심 묵상
설교전, 오늘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을 정말로 만나고 싶다는 거룩한 욕심이 있으셨나요? 혹시 몸은 예배당에 있지만 마음은 여전히 세상의 걱정과 소란스러움 속에 머물러 있지는 않았는지 잠시 숨을 고르며 돌아봅니다.
핵심 메시지
- 영적 커넥터 점검하기 (요 4:24): 우리의 영성은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과 같습니다. 내 마음의 보좌에 TV나 미디어, 세상의 관념들이 연결되어 있다면 온전한 예배가 불가능합니다. 오직 성령님만이 내 마음을 운영하시도록 자리를 내어드려야 합니다.
- 거짓된 자아를 십자가에 못 박기 (요 4:16-18): 사마리아 여인이 남편 다섯을 두었어도 채워지지 않았던 공허함처럼, 우리도 세상의 조건으로 나를 증명하려 합니다. 참된 예배는 나의 거짓된 정체성(학위, 배경, 실패, 상처)을 십자가에 못 박고, 오직 예수님 안에서 진짜 나를 발견하는 과정입니다.
- 삼위일체 하나님께로의 여정 (요 4:23, 25-26): 성령님은 우리를 진리이신 예수님께로 인도하고, 예수님은 우리를 아버지 하나님께로 이끄십니다. 예배는 단순히 앉아 있는 시간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예수님을 통과하여 아버지 품에 안기는 영광스러운 여정입니다.
2. 기도의 자리로
1) 마음의 보좌를 비우는 기도 "주님, 오늘 말씀을 거울삼아 제 마음속을 들여다봅니다. 예배의 자리에 나와 있으면서도, 제 영혼의 코드는 세상의 재미와 사람들의 인정, 그리고 끊어내지 못한 습관들에 연결되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성령님이 앉으셔야 할 제 마음의 운전석을 제가 차지하고, 제 욕심대로 핸들을 꺾으며 살았습니다. 주님, 이 시간 복잡하고 산란한 마음의 방을 청소합니다. 세상의 소음으로 가득 찼던 제 마음을 정결하게 하시고, 오직 주님만이 거하실 빈자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2) 목마름을 채우는 간구 "주님, 사마리아 여인처럼 저에게도 채워지지 않는 목마름이 있습니다.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워 숨고 싶을 때가 있었고, 세상의 성공과 소유로 내 가치를 증명하려 애썼지만 여전히 공허했습니다. 이 메마른 영혼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남편 다섯이 있어도 행복하지 않았던 여인을 찾아가 만나주셨던 것처럼, 오늘 저를 만나 주시옵소서. 세상의 물이 아니라,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주님의 생수로 저를 채워 주시옵소서. 상처 입은 제 마음을 성령의 위로로 덮어 주시옵소서."
3) 아버지 품으로 향하는 다짐 "성령님 안에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과하여 이제 아버지 하나님께로 나아갑니다. 예배가 단순히 한 시간의 의식이 아니라, 삼위일체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는 생명의 교제임을 깨닫습니다. 이제 삶의 자리로 돌아갑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말씀과 기도로 성령 안에 거하는 훈련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제가 서 있는 그곳이 하나님을 만나는 지성소가 되게 하시고,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참된 예배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 나만의 기도 제목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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