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토 창 11:31-12:9 한옥 같은 하나님의 축복- 묵상가이드
작성자 이성일
작성일 26-01-15 08:54
조회수 2
1월 17일 토 창 11:31-12:9 한옥 같은 하나님의 축복- 묵상가이드
1. 시작 기도
"사랑의 주님, 이 시간 말씀을 통해 저에게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갈 바를 알지 못할 때에도 주님을 신뢰했던 아브람처럼, 저 또한 믿음의 눈을 들어 주님을 바라보길 원합니다. 저의 생각과 계획을 내려놓고, 성령님께서 비추시는 빛을 따라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 1단계: 본문 읽기 (창세기 11:31 - 12:9)
천천히 소리 내어 본문을 읽어보세요.
읽으면서 '떠나', '보여 줄', '제단' 이라는 단어에 표시를 해보며, 아브람의 동선을 마음속으로 그려보십시오.
3. 2단계: 관찰과 묵상
- 질문 1: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고향을 떠나라고 하시면서 구체적인 목적지 이름을 바로 알려주지 않으시고,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1절)"고 하십니다. 목적지를 알고 가는 여행과, 가면서 목적지를 확인해야 하는 여행은 어떻게 다를까요? 하나님은 왜 이런 방식으로 아브람을 부르셨을까요?
- 묵상 포인트: 다 정해진 길을 걷는 것과, 한 걸음 뗄 때마다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는 길. 믿음의 본질이 무엇인지 생각해 봅시다.
- 질문 2: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도착했지만, 그곳은 이미 가나안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었습니다(6절). 당장 내 땅이 된 것도 아니고 상황은 변하지 않았는데, 아브람은 그곳에서 제단을 쌓습니다(7절). 눈에 보이는 현실의 변화가 없을 때 드리는 예배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 묵상 포인트: 축복이 손에 잡혀서 감사하는 것과, 약속만 믿고 먼저 감사하는 것의 차이를 묵상해 봅니다.
- 질문 3: 아브람은 한곳에 머무르지 않고 장막을 옮겨 가며 계속 제단을 쌓고, 점점 남방으로 옮겨갑니다(8-9절). 한 번의 순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새로운 곳으로 나아가는 아브람의 모습에서 무엇이 느껴지시나요?
- 묵상 포인트: 신앙생활은 한 번의 큰 결단일까요, 아니면 매일매일 열리는 새로운 문을 통과하는 과정일까요?
4. 3단계: 적용하기
1. 지금 당신의 삶에서 갈 바를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 순종을 요구하시는 영역이 있습니까? 혹은 기도는 하고 있지만, 상황이 변하지 않아 낙심하고 있는 문제가 있습니까?
2.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여전히 제자리걸음인 것 같을 때, 실망하여 기도의 제단을 허물고 있지는 않습니까?
1. 마음 열기 및 핵심 묵상
[마음 열기] 혹시 지금 "하나님, 도대체 어디로 가야 합니까?"라고 묻고 계신가요? 갈 바를 알지 못해 답답한 그 자리가, 사실은 가장 놀라운 축복이 시작되는 첫 번째 문 앞일 수 있습니다.
[핵심 키워드와 묵상 포인트]
보이지 않는 지도 (히 11:8): 믿음은 목적지를 다 알고 떠나는 여행이 아닙니다. 아브람처럼 갈 바를 알지 못하지만 말씀 한 마디에 의지해 발을 떼는 것, 그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의 모험입니다.
한옥 같은 은혜 (Layer) (창 12:1): 하나님의 축복은 한 번에 모든 것이 다 보이는 서양식 건물이 아니라, 문을 하나 열고 들어서야 다음 문이 보이는 한옥과 같습니다. 오늘 순종해야 내일의 은혜가 보입니다.
상황보다 앞선 예배 (창 12:7): 아브람은 가나안 땅을 얻기 전, 상황이 변하지 않았을 때 이미 제단을 쌓았습니다. 응답이 와야 예배하는 것이 아니라, 예배하고 기도하는 자리에 이미 응답이 와 있습니다.
2. 기도의 자리로
1) [계산기를 내려놓는 기도] "주님, 저는 너무나 자주 계산기를 두드리며 신앙생활을 해왔습니다. 이익이 보이면 움직이고, 손해가 보이면 멈춰 섰던 저의 얄팍함을 고백합니다.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떠났던 아브람의 거룩한 무모함이 제게는 없습니다. 다 알고 싶어 하고, 통제하고 싶어 하는 저의 교만을 용서해 주옵소서.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말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했던 저의 굳은 마음을 이 시간 녹여 주시옵소서."
2) [막막함 속에 드리는 눈물의 기도] "하나님, 때로는 제 인생이 꽉 막힌 벽처럼 느껴집니다. 사업의 문이, 건강의 문이, 관계의 문이 닫혀 있는 것 같아 두렵습니다. 설교 속 권사님처럼, 저도 갈 길을 몰라 주님 앞에 앉아 울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 눈물이 기도의 씨앗이 됨을 믿습니다. 나의 지혜와 방법이 끝난 이 자리에서 주님의 일하심을 구합니다. 저의 막막함을 주님의 손에 온전히 맡깁니다.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3) [변함없는 제단을 쌓는 기도] "주님, 하루 이틀 기도해도 상황이 변하지 않을 때 낙심했던 마음을 돌이킵니다. 아브람이 땅을 얻지 못했어도 옮겨가는 곳마다 제단을 쌓았던 것처럼, 저도 기도의 제단을 다시 쌓겠습니다. 눈에 보이는 증거가 없어도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신 말씀을 믿고 선포하겠습니다. 내 감정과 상황에 상관없이, 신실하신 주님의 약속만을 붙들고 오늘도 묵묵히 기도의 자리를 지키게 하옵소서."
4) [다음 문을 여는 발걸음의 기도] "이제 믿음으로 일어납니다. 저의 인생이 비록 갈 바를 알지 못하는 길이라 할지라도, 제가 걷는 이 믿음의 삶이 훗날 자녀들과 후손들이 따라올 축복의 청사진이 될 것을 믿습니다. 오늘 저에게 주어진 순종의 문을 열고 들어가겠습니다. 두려움을 넘어 기대함으로, 한옥의 문지방을 넘듯 은혜의 다음 단계로 나아갑니다. 주여, 저의 발걸음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3. 나만의 기도 제목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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