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월 창 9:1-17 어려운 일이지만 반드시 온 땅에 나아가야 한다

작성자 이성일

작성일 26-01-09 17:25

조회수 49

1월 12일 월 창 9:1-17 어려운 일이지만 반드시 온 땅에 나아가야 한다

<개인 말씀 묵상 가이드>

1. 시작 기도 "사랑의 하나님, 홍수와 같은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도 저를 구원하시고 새 아침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할 때, 제 마음의 눈을 열어주사 하나님의 약속을 보게 하시고, 제 삶을 향한 주님의 뜻을 깨닫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 1단계: 본문 읽기 (창세기 9:1-17)

본문을 천천히 소리 내어 읽거나 마음으로 정독해 주세요.

핵심 키워드 찾기: 읽으면서 '생육하고 번성하라', '언약', '피', '무지개' 라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표시를 해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이 단어들을 통해 어떤 마음을 전달하고 싶으신지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3. 2단계: 관찰과 묵상 (말씀 속으로 깊이 들어가기) 오늘 말씀은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이 동시에 우리에게 주시는 거룩한 사명임을 일깨워줍니다. 다음 질문들을 통해 그 의미를 먼저 묵상해 봅시다.

  • 질문 1 (명령과 축복): 1절과 7절에서 하나님은 노아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두 번이나 강조하십니다. 홍수 이후 텅 빈 땅을 보며 두려워했을 노아 가족에게, 이 명령은 단순한 숙제일까요, 아니면 다시 살아가게 하는 힘(축복)일까요? 여러분에게 주신 삶의 자리에서 번성하고 충만하라는 말씀은 어떻게 다가옵니까?
  • 질문 2 (두려움과 의지): 2절을 보면 하나님은 동물들이 사람을 두려워하게 하시고, 그들을 사람의 손에 붙이셨습니다. 이는 거친 환경 속에서도 인간이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이 주권을 이양해주신 것입니다. 혹시 지금 여러분의 삶에 두렵고 감당하기 벅찬 새로운 땅(환경)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이미 그것을 너의 손에 붙였다고 하신다면 어떤 용기가 생기십니까?
  • 질문 3 (약속의 증거): 13절에서 하나님은 심판을 멈추겠다는 증거로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셨습니다. 무지개는 비가 온 뒤(어려움 뒤)에 뜹니다. 하나님은 왜 하필 하늘에 활(무지개)을 걸어두시고 "내가 보고 기억하리라(16절)"고 하셨을까요? 이 무지개가 오늘 나에게 주는 안전함은 무엇입니까?

묵상 포인트: 하나님은 명령만 하시고 방관하는 분이 아닙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명령을 지킬 수 있도록 환경을 열어주시고(2절), 실패해도 다시는 멸망시키지 않겠다는 보증(무지개)까지 서주십니다.

4. 3단계: 적용하기

  1. 하나님은 '땅에 충만하라'고 하시는데, 당신은 지금 어떤 안전한 성안에 머물며 안주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1. 새로운 사명의 자리로 나아가는 것을 가로막고 있는 내 마음속의 두려움(아낙 자손)은 구체적으로 무엇입니까?

 

 

 

1. 마음 열기 및 핵심 묵상

[설교를 듣기 전]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고 기르는 일이 생각보다 훨씬 어렵듯, 우리의 영적 삶이 확장되는 것 또한 해산의 수고가 따릅니다. 오늘 말씀이 주는 거룩한 부담감이 오히려 우리를 살리는 생명력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설교 요약]

축복이자 명령인 번성 (창 9:1, 7): 하나님이 노아에게 주신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말씀은 축복을 넘어, 우리 힘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거룩한 사명입니다. 이는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의지할 때 비로소 가능한 일입니다.

바벨탑 vs. 흩어짐 (창 11:4): 우리는 본능적으로 안전을 위해 우리만의 성을 쌓고(바벨탑) 안주하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온 땅으로 흩어져 생명을 전하기를 원하십니다. 흩어짐은 저주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방편입니다.

두려움 너머의 약속 (창 9:2, 13): 눈앞의 현실(거인, 새로운 땅)은 두렵지만, 하나님은 이미 "그들을 너희 손에 붙였다"고 말씀하십니다. 무지개는 심판 중에도 우리를 기억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한 증거입니다.


2. [기도의 자리로]

1) 나의 바벨탑을 허무는 기도 "주님, 솔직히 고백합니다. 저는 낯선 곳으로 나아가라는 주님의 명령보다, 익숙한 자리에 머물며 제 이름을 내고 싶어 하는 마음이 큽니다. '흩어짐을 면하자'고 외쳤던 바벨탑의 사람들처럼, 저 역시 변화를 두려워하며 저만의 안전지대를 고집하고 있었습니다. 주님보다 높아지려 했던 교만과, 사명보다는 안락함을 추구했던 저의 게으름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2) 연약함 속에서 의지를 구하는 기도 "하나님, 생육하고 번성하는 일, 영혼을 살리고 키우는 일이 제 힘으로는 너무나 어렵습니다. 마치 아이를 갖지 못해 애태우던 심정처럼, 영적인 열매가 없어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제 눈앞의 현실이 거인처럼 커 보이고, 저는 메뚜기처럼 작아 보일 때가 있습니다. 주님, 이 두려운 마음을 주님께 맡깁니다. 저를 붙드시고, 제 힘이 아닌 주님의 능력으로 이 사명을 감당하게 도와주시옵소서."

3) 무지개 언약을 바라보는 기도 "구름 속에 무지개를 두시어 언약을 기억하시는 하나님, 제 삶에 먹구름이 덮일 때에도 주님의 약속은 여전히 그곳에 있음을 믿습니다. 눈에 보이는 가시광선 너머에 보이지 않는 빛이 있듯, 눈에 보이는 상황 너머에 하나님의 신실한 계획이 있음을 신뢰합니다. 두려움에 떠는 저에게 '내가 너와 함께한다'는 확실한 증거를 보여주시고, 다시는 물로 심판하지 않으시겠다는 그 자비하심을 의지하여 일어서게 하소서."

4) 땅끝을 향해 발을 떼는 기도 "이제는 머무름이 아니라 나아감을 선택합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막혔던 담을 허물고, 복음을 들고 세상 속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저에게 맡겨주신 '땅끝'이 어디인지, 제가 품어야 할 영혼이 누구인지 알게 하옵소서. 마지막 때가 이르기 전, 생명을 살리는 일에 저의 남은 시간을 드리길 원합니다. 저를 통해 주님의 나라가 번성하고 충만하게 하소서."


3. [나만의 기도 제목 적기]

 

첨부파일

  • 창 9장 1-17 어려운 일이지만 반드시 온 땅에 나아가야 한다-묵상가이드.docx (18.5K)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