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전에 힐링센터를 예약하였습니다. 힐링센터 입소전에 소중한 사람들에 대해 궁금점이 있어 리트릿센터에 3~4일 생각하고 입소하였습니다.

그러나 이곳에서 회복할 수 있는 것이 기회임을 깨닫고 마지막 토요일까지 지내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암환우에게 완벽합니다.

시설, 음식, 섬겨주시는 분들, 함께지내는 환우들,, 너무 좋습니다.

여기에 예배와 성경통독, 중보기도가 있어 영성까지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 입니다.

여기 만난 분들을 축복합니다.

섬겨주신 분들을 축복하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예수님이면 어떻게 하실까? 이런 심정으로 힘든 사역을 감당하고 계시는 유정옥 사모님, 이성일 목사님과 모든 스텝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참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을 하고 계셔서 감동을 많이 받고 치유가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