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 힐링센타 퇴소간증

작성자 힐링센터

작성일 24-09-0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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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할때 부터 생각지도 않은 아침 금식을 하게 되어서 

하나님께 회개하고  싶다고  기도했습니다.

 

로마서 1장 21절 말씀을 받고 말씀을 따라서 

나의 생각이 허망한 것과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진 진 것

그리고 지혜롭다고 생각한 어리석음을 고백했습니다.

고백한 결과로 예레미아  44장을 말씀하실  때,

제가 항상 고민하고 있던 문제가 보험회사에서 주는 돈을

하나님처럼 의지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얼마지나지 않아서 11시 예배마치고 일어나려고 하는데, 

암은 하나님 소관이라는 마음을 강하게 주셨습니다.

 

저의  어깨의 무거운 짐이 가벼워졌고, 

암  때문에 하던 모든 고민이 끝났습니다.

 

어느새 소중한사람들의 3개월이 눈을 감았다  뜬 것  처럼 지나갔고

저는 새털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퇴소합니다.

소사힐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