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아래 피어난 찬양의 향기
작성자 최고 관리자
작성일 25-04-16 13:30
조회수 69
벚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봄날, 우리는 밖으로 나섰습니다.
바람은 약간 쌀쌀했지만, 우리의 마음은 봄처럼 따뜻했습니다.
꽃잎이 흩날리는 길을 따라 걷는 동안
서로의 손을 꼭 잡고, 말없이 함께 웃고,
그리고 하나님 앞에 감사의 찬양을 올릴 수 있었던 이 시간은
그 어떤 치료보다 더 큰 위로와 회복의 시간이었습니다.
질병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
함께 웃고 울 수 있는 공동체,
그리고 자연 속에서 드린 찬양의 향기.
이 모든 것이 모여, 오늘 하루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작은 천국’ 같았습니다.
이 은혜로운 순간을 함께 나누고자,
사진과 함께 그 날의 따뜻한 기억을 여러분과 나눕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이런 봄날의 은혜가 계속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