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1-12 혀를 제어하려면

등록일 26-10-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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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1-12 혀를 제어하려면

돌아서고 나서야 '아, 그 말은 하지 말걸' 하고 후회하며 마음 아파했던 순간이 있으셨을 줄 압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당신의 입술과 내면을 새롭게 가꾸어 가시는 하나님의 따뜻한 음성에 조용히 귀를 기울여 보시기 바랍니다.

  • 말의 문제는 곧 마음 뿌리의 문제입니다 (마 12:34, 약 3:11-12) 입술로 튀어나오는 언어는 단순히 말솜씨나 표현의 문제가 아닙니다. 마음에 가득한 것이 입으로 나오는 법이기에, 우리의 언어 상태는 곧 하나님 앞에 서 있는 내면의 영적 상태를 보여주는 거울입니다.
  • 혀를 길들일 인간의 힘은 없습니다 (약 3:7-8, 4:6) 짐승은 길들여도 우리의 입술은 스스로 다스릴 수 없음을 겸손히 인정해야 합니다. 사람의 의지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기에, 우리는 날마다 보좌 앞으로 나아가 주님의 '더욱 큰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 감사의 언어는 은혜의 재료가 쌓일 때 흘러나옵니다 (약 1:21, 3:9-10)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이웃을 격려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는 입술이 되려면, 마음에 말씀과 은혜를 차곡차곡 쌓아야 합니다. 마음에 쌓인 감사의 재료가 있을 때 입술에서도 자연스럽게 단 물이 흘러나옵니다.

적용하기

1. 최근 마음에 분노나 미움이 일어 좋지 않은 말이 나갈 뻔했던(혹은 나갔던) 순간이 있습니까? 앞으로 또 그런 울컥하는 순간을 만난다면, 말을 바로 쏟아내기 전에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리라 생각하십니까?

 

2. 우리 입술에서 감사와 찬양이 자연스럽게 나오려면, 먼저 마음 깊은 곳에 하나님의 은혜가 차곡차곡 채워져 있어야 합니다. 오늘 하루, 당신의 마음속에 어떤 말씀이나 감사했던 기억들을 채워보고 싶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