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22:1-24 하나님이 준비하셨을 것이다
등록일 26-04-0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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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끼는 것을 누군가에게 내어주었을 때, 혹은 나의 소중한 계획을 내려놓아야 했을 때의 마음을 기억하시나요? 오늘 그 아쉬움과 두려움 너머에서 미리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말씀 앞에 나아갑시다.
- 지식이 아닌 '삶으로 배우는 사랑' (창 22:6, 9-12) : 사랑은 신학 책의 문장이 아니라, 나를 내어주신 예수님의 희생을 내 삶으로 살아낼 때 비로소 깨달아지는 신비입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에게 나무를 지우고, 결박하여 칼을 잡는 실제적인 희생의 행동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한 대목)
- 시험의 본질, '마음의 중심' (창 22:1-2, 12) :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려운 지식을 묻지 않으십니다. 오직 "네가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느냐"라는 단 하나의 물음 앞에 서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 부르시고, 독자 이삭을 아끼지 않은 그 중심을 보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신 대목)
- 순종의 끝에서 만나는 '여호와 이레' (창 22:13-14) : 내 계산과 이득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목표 삼아 발을 내디딜 때, 비로소 산 위에서 미리 준비하고 계신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게 됩니다. (순종의 마지막 순간에 하나님이 예비하신 숫양을 발견하고 그 땅의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부른 대목)
적용하기
1. 당신의 이삭은 무엇입니까?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거나, 하나님께 드리기 가장 주저되는 가장 소중한 것이 있다면 무엇인지 정직하게 대면해 보세요.
2. 당신이 가야 할 모리아 산은 어디입니까? 가족의 반대, 경제적인 손실, 혹은 고립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순종하기 망설여지는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나요? 그 길 끝에 예비된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신뢰하며 오늘 당신이 내디뎌야 할 한 걸음은 무엇입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