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21:1-14 예수님을 만났으나 사명감이 없다면
등록일 26-04-0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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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을 감당하겠다고 큰 결심을 했음에도 예전의 나약한 모습으로 되돌아갔을 때, 스스로에게 실망해본 적이 있나요? 다시 그물을 쥐었으나 아무것도 잡지 못한 베드로의 허탈함 속에 주님이 서 계십니다.
- 죄책감이라는 도피처 (요 21:3): 부활의 주님을 만났음에도 사명을 잊고 과거로 돌아간 이유는 '자격 없다'는 죄책감 때문일지 모릅니다. 나의 부족함이 하나님의 일을 멈추는 핑계가 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게 합니다.
- 재촉하지 않는 회복 (요 21:9): 주님은 실패한 이유를 묻지 않으시고, 밤새 추위에 떨었을 제자들을 위해 조용히 숯불과 생선을 준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그저 별일 없었다는 듯' 우리를 품어주시는 포용에서 시작됩니다.
- 내려놓음의 사명 (요 21:13): 진정한 사명은 나의 능력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쥐고 있는 생존의 그물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그분이 주시는 떡과 생선을 신뢰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적용하기
1. 최근 당신의 삶에서 사명보다 세상의 염려가 앞서지는 않았나요?
2. 당신이 주님 앞에서 온전히 회복되기 위해 오늘 당장 내려놓아야 할 마음의 짐은 무엇입니까? 당신의 삶의 우선순위를 재 정열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