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9:31-42 나의 죽음은
등록일 26-04-0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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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이 당연하게 느껴질 때 우리는 생명의 소중함을 잊곤 합니다. 오늘, 죽음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통해 오히려 가장 뜨거운 삶의 간절함을 일깨우시는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 보시길 권합니다.
- 쏟아진 피와 물, 완전한 희생의 확증 (요 19:34): 예수님이 흘리신 피와 물은 단순한 신비가 아니라, 우리를 위해 육체의 생명을 남김없이 쏟으신 '생물학적 죽음'의 증거입니다. 주님은 가장 처절한 인간의 고통 속으로 들어오셔서 우리의 죽음을 대신 짊어지셨습니다.
- 꺾이지 않은 뼈, 철저히 예언된 사랑 (요 19:36): 안식일이 다가오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주님의 다리가 꺾이지 않은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이는 유월절 어린양의 예언을 성취하시려는 하나님의 세밀한 약속의 이행이었습니다.
- 오늘의 '웰빙'이 만드는 내일의 '웰다잉' (빌 2:17): 성도의 죽음은 부활로 가는 관문입니다. 따라서 가장 잘 죽는 법(Well-dying)은 오늘 하루를 하나님의 나라로 충만하게 채우며 나를 복음의 전제로 내어드리는 삶(Well-being)에서 시작됩니다.
적용하기
1. 사도 바울은 자신의 삶이 제물 위에 부어지는 전제와 같이 쓰이기를 기뻐했습니다. 오늘 당신의 수고와 헌신이 한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아낌없이 부어지는 포도주처럼 쓰이고 있나요?
2. “잘 사는 것(Well-being)이 곧 잘 죽는 것(Well-dying)의 준비”라는 말을 기억해 봅시다. 오늘 당신에게 주어진 하루를 하나님의 나라로 충만하게 채우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