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9:17-27 사랑하시는 제자
등록일 26-04-0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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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가장 어둡고 힘겨운 순간, 나를 떠나지 않고 곁을 지켜주었던 한 사람을 떠올려 보세요. 그리고 이제 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오. “나는 지금 고난당하시는 주님의 곁에 머물고 있는가?”
- 머무름의 가치 (요 19:25): 모든 제자가 떠난 자리, 수치와 고통이 가득한 십자가 곁을 지키는 것은 주님께 가장 큰 위로가 됩니다. 나는 화려한 성공의 자리뿐만 아니라, 주님이 계신 낮은 자리에도 기꺼이 머물고 있습니까?
- 신뢰의 열매 (요 19:26): 주님은 끝까지 곁을 지킨 요한에게 당신의 가장 소중한 어머니를 맡기셨습니다. 주님의 사명은 능력이 뛰어난 자가 아니라, 주님 곁을 떠나지 않는 사랑하는 자에게 주어집니다.
- 보여주시는 사명 (요 19:27): 십자가 곁에 머물 때 비로소 주님이 돌보길 원하시는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내가 외면하고 싶었던 그 자리가 사실은 주님이 내게 영혼을 맡기시는 사명의 자리임을 깨닫습니다.
적용하기
1.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고난이나 수치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여기가 주님이 계신 곳'이라 믿으며 묵묵히 자리를 지켜야 할 나의 골고다는 어디입니까?
2. 오늘 내 주변에 주님이 나에게 "보라, 네 어머니라(네 가족이라)"고 말씀하시며 돌보라고 맡겨주신 사람은 누구입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