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17:1-15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사람

등록일 25-06-16 08:04

조회수 8

복이 있는 삶의 원리는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인사를 잘하면 복을 받고, 정직하면 신뢰를 얻습니다. 당신이 받고 싶은 것처럼 남에게 베푸십시오.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는 원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 그것이 전부입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높이고 싶어했던 다윗은 하나님의 전을 짓고자 했습니다. 하나님은 나단을 통해 전을 짓지 말라 하시면서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다윗의 마음을 기뻐 받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이렇게 축복하셨습니다.

 

"또한 내 종 다윗에게 이처럼 말하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목장 곧 양 떼를 따라다니던 데에서 데려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고 네가 어디로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세상에서 존귀한 자들의 이름 같은 이름을 네게 만들어 주리라"(대상 17:7-8)

 

또한 성전을 짓고 싶다는 다윗의 마음으로 인해, 하나님은 다윗에게 영원한 왕위의 언약을 주셨습니다. 그 언약은 훗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취되었습니다.

당신의 마음에는 하나님을 높이고 싶은 열망, 예배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기 위해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높이고자 하는 마음에서 당신과 당신의 후손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