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18:1-14 100% 응답 받는 기도의 비밀

등록일 25-04-02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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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언제 응답될까, 우리는 기도에 지칠 때가 있습니다. 기도한 지 오래됐는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때면 마음은 점점 조급해지고, 혹시 내가 뭔가 부족해서 하나님이 듣지 않으시는 건 아닐까 하는 불안함이 스며들곤 하죠.

그러나 이방 종교처럼 기도의 말을 많이 하거나 혹은 탑돌이라도 돌아야 하나님이 들어주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기도에 있어서 형식이 아닌 관계를 가르쳐 주십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마 6:9)

하나님은 우리를 자녀로 부르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수 있는 이유는, 내가 의롭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아버지’이시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관계에서 시작됩니다.

내가 더 경건하고 더 의로워져야만 하나님이 들어주신다면, 그건 은혜가 아니라 거래입니다. 하지만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은 자신을 자랑하던 바리새인의 기도가 아니라, 가슴을 치며 "나는 죄인입니다" 고백하던 세리의 기도를 하나님이 받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기도는 ‘내가 무엇을 했는가’가 아니라,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믿는 데서 출발해야 합니다.

지금 응답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시고, 우리의 마음을 아시며, 반드시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하실 아버지이십니다.

당신은 지금 그 하나님을 믿고 계신가요?

오늘도 아버지의 품을 믿고 기도하는 자리로 나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